터키 도안뉴스통신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 탄 한 승객이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러시아 소치로 가자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터키 공군은 신고를 받고 F-16 전투기를 출동시켰으며 여객기는 이스탄불 사비하교크첸 공항의 안전지대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10여명이 탑승했으며 보안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진보·보수 양강 구도…정근식 29.2% vs 조전혁 24.4%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조전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