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도안뉴스통신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 탄 한 승객이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러시아 소치로 가자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터키 공군은 신고를 받고 F-16 전투기를 출동시켰으며 여객기는 이스탄불 사비하교크첸 공항의 안전지대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10여명이 탑승했으며 보안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바꿨어야 했는데” 尹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교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