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NE1(멤버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콘서트 직후 ‘19금(19세 미만 입장 불가)’ 파티를 연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올 오어 낫띵 투애니원 애프터 파티(All Or Nothing 2NE1 After Party)’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두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을 시작하는 이들은 콘서트 후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이틀 간 콘서트가 끝난 후 밤 10시부터 서울 강남구의 클럽 ‘디 에이(The A)’에서 개최되는 이번 파티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NE1의 2번째 월드투어는 세계적인 연출가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는 물론, 빅뱅의 월드투어를 함께한 라이브 밴드도 합류에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