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로 떠난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생생한 감동 스토리 담을 것”

소치로 떠난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생생한 감동 스토리 담을 것”

기사승인 2014-02-12 15:12:00

[쿠키 연예] SBS 토크쇼 ‘힐링캠프’ 제작진과 MC가 12일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SBS는 이날 “이경규(54)와 성유리(33) 등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진 및 제작진이 오후 12시경 소치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김제동(41)은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앞으로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이미 ‘런던캠프’ 등을 통해 여러 번 월드컵,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를 찾았던 이경규는 ‘힐링캠프 인 소치’를 통해 대표팀을 직접 만나 생생한 감동 스토리를 전할 포부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힐링캠프 인 소치’는 오는 1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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