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출근길 다소 차가운 공기다.
낮에는 영상 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포근한 한낮 기온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 시각 현재 강릉과 동해에는 대설경보가, 그 밖의 영동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눈이다. 기상청은 낮 한때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밤부터 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봤다. 최고 적설 예측량은 15㎝이다.
기상청은 정월대보름인 14일엔 구름 사이로 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자세한 지역별 및 주말 날씨는 국민일보 그래픽 참조.
사진=국민일보 그래픽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