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이경규 “성유리보다 이상화가 더 매력적”

[소치올림픽] 이경규 “성유리보다 이상화가 더 매력적”

기사승인 2014-02-17 09:01:01

[쿠키 연예] 방송인 이경규가 배우 성유리보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경규는 최근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상화와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이상화 선수가 성유리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 선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 등 기존 MC들 외에도 배성재 아나운서가 특별 MC 신분으로 녹화에 참여해 촬영장을 빛냈다.

녹화에서는 이상화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이상화의 ‘라이벌 의식’을 묻는 질문도 쏟아졌다. 이상화가 출연한 방송분은 이날 밤 11시15분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박지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