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졸업ㆍ입학 시즌 신제품 남성시계 출시

스와치, 졸업ㆍ입학 시즌 신제품 남성시계 출시

기사승인 2014-02-18 12:04:00

[쿠키 생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남성용 시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계는 매년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선물 중의 하나로 특히 남성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스와치는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이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 라인업을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와치 남성 시계는 유행을 타지 않고 고전적인 멋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추천하는 ‘레블론(LEBLON)’, 세련되고 활동적인 도시 남성과 어울리는 ‘웨일즈(WALES)’, 독특한 멋을 추구하는 패셔니스타를 위한 ‘포 더 러브 오브 케이(FOR THE LOVE OF K)’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레블론(LEBLON)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코냑-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에 블랙 스티치를 더했다. 톤을 낮춘 아이보리 색상의 크로노그래프 다이얼과 아라비아 숫자가 만나 특유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전적이고 차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22만5000원.

웨일즈(WALES)는 유광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bracelet)과 블루 다이얼이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3시 방향 날짜 창과 함께 1/10초 측정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했다. 슈트나 캐주얼 차림 모두 잘 어울리는 멀티 아이템으로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남성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24만4000원.

‘포 더 러브 오브 케이(FOR THE LOVE OF K)’는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컬러 도트 패턴이 인상적인 시계로 실리콘 소재의 화이트 컬러 도트 패턴이 경쾌하다. 2014년 유행하는 패턴 중 하나인 도트무늬를 반영하여 패셔니스타에게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포인트가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패턴시계다. 유니섹스로 여성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여 커플시계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9만원.

이와 함께 스와치는 졸업ㆍ입학 축하 기념 이벤트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카드 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오은주 스와치 브랜드 매니저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시계를 선물로 고려한다면 받는 사람의 취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스와치는 선택의 폭이 넓어 개성 넘치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치 신제품 남성용 시계 3종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외 전국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시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www.swatch.com/kr) 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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