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경희뷰티가 따로 코드 정리를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사용 가능한 스마트 헤어드라이어 ‘한경희 퀵스타일러 코드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경희 퀵스타일러 코드릴은 소비자들이 드라이어를 사용 후 긴 코드를 정리하기 힘들어하는 것에 착안해 자동 코드릴 시스템을 적용, 편의성을 높였다. 본체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1.8m의 전원코드가 자동으로 감기기 때문에 여러 번 손으로 감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음이온이 포함된 바람이 열에 의해 건조해진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 속 수분을 유지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특히 겨울철 정전기에 의한 모발손상을 예방해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780W의 강력하고 풍부한 풍량으로 빠르게 말릴 수 있어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순간 냉풍을 사용할 수 있는 쿨픽스 샷 기능과 3단 온도조절, 2단 풍량 조절 기능으로 두피상태, 헤어스타일에 따라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착탈식 흡입망을 이용해 이물질 흡입을 방지하고 사용 후 본체와 분리해 털어내는 방식으로 청소가 간편해 늘 쾌적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변지환 한경희뷰티 뷰티사업본부 이사는 “겨울철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부터 꼼꼼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분화된 기능, 간편한 사용 방법이 접목된 한경희 퀵스타일러 코드릴을 활용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