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시집 못 가겠네”…박지윤 뇌구조에 연애는 ‘소멸 직전’

“박지윤 시집 못 가겠네”…박지윤 뇌구조에 연애는 ‘소멸 직전’

기사승인 2014-02-20 14:10:01

[쿠키 연예] 가수 박지윤이 자신의 뇌구조 그림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20일 오전 페이스북에 “연예? 방송? 속 마음이 궁금하다면”이라는 짧은 글과 뇌구조 그림을 게시했다.

공개된 박지윤의 뇌구조에는 ‘What×30’이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다. What×30은 박지윤이 지난 17일 공개한 앨범의 타이틀곡 ‘Beep’의 노래가사다. ‘Beep’에는 What이 30번이나 반복돼 마치 버퍼링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의미로 ‘버퍼링 송’으로 불린다.

박지윤의 뇌 구조에서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애다.

그림을 본 네티즌은 “정말 노래에 what이 30번이나 나오는지 세보겠다” “시집도 가야 될 나이인데 연애가 저렇게 작아서 어떻게 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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