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필립스 소닉케어는 20일 용산구 남산매장에서 남자를 위한 검은색 음파칫솔인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에디션(모델명: HX9352)’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에디션’은 필립스 소닉케어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파칫솔로 검정 세라믹과 은색 크롬을 사용,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만의 특허 받은 음파 기술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방울로 잇몸라인과 치아 자극은 최소화 하면서 일반 수동칫솔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효과적으로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다.

하이엔드급 모델인 이번 제품은 일반 세정, 치아미백, 잇몸관리 등 총 5가지의 양치모드가 있어 개인의 구강상태에 맞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특히 치아미백 기능은 음파 세정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 속에 있는 외부 착색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화이트닝 효과로 1주 사용 시 치아 밝기를 2단계까지 밝게 한다. 또한 양치 컵으로도 사용가능한 전용컵에 칫솔을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무접점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용 케이스는 콘센트뿐 만 아니라 USB 케이블과도 연결할 수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에디션’은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판매가는 31만5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