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삼성전자는 ‘봄, 여름 달라진 기후에 답하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다’는 주제의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콘 Q9000 TV 광고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대지와 도심에 거친 황사바람이 불어오는 모습과 무더운 열기가 올라오는 장면들이 사실감있는 영상으로 표현되며 기후가 변화됐음을 알린다. 뒤이어 달라진 기후 상황에서도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초절전 회오리바람과 개별 상황에 따른 3개의 바람문 개폐 조절 기능을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음을 직ㆍ간접적으로 전달한다.

2년 연속 국내 에어콘 소매 시장 판매 1위를(2012년~2013년 GFK Off-line 금액 기준 국내 에어컨 소매시장 점유율 1위) 달성한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콘 Q9000의 강력하고 시원한 바람의 힘을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만년설이 내려앉은 뉴질랜드 오지의 호수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 뉴질랜드의 시원한 풍광이 삼성 스마트에어콘 Q9000의 초절전 회오리바람이 나오는 모습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됐다.

이와 함께 광고 속에서는 트라이앵글 디자인을 통해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삼성 벽걸이형 에어콘도 함께 노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봄, 여름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알리고자 제작됐다”며,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회오리 바람, 상황 별 바람문 개폐기능 그리고 4계절 청정필터로 황사 걱정 없는 봄과 무더위 및 전기걱정 걱정 없는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