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희애(47)의 ‘변치 않는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학교 졸업사진과 이영애·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 등 과거 사진도 공개해 네티즌들이 시선을 끌었다.
20년도 더 지난 사진이지만 사진 속 김희애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가 돋보인다. 그러나 사진을 본 김희애는 “(내가) 시들어 갈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힐링캠프’ 시청률은 8.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BS2 ‘안녕하세요’는 8.0%, MBC ‘평창 동계올림픽2018 특집-세계를 품은 평창 축제의 서막’은 3.1%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