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헬스케어 26일, 부산서 ‘필립스 데이’ 개최

필립스 헬스케어 26일, 부산서 ‘필립스 데이’ 개최

기사승인 2014-02-25 12:21:00
[쿠키 건강]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오는 26일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에서 부산·경상 지역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필립스 데이 인 부산(Philips Day in Busan)’을 개최한다.

필립스 데이 인 부산은 필립스 헬스케어가 경상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포괄적인 고객 행사로, 부산·경상 지역을 대상으로 고객 관계 형성 및 서비스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조진한 동아대병원 교수가 뛰어난 속도와 해상도를 자랑하는 필립스 프리미엄 초음파시스템 EPIQ의 임상 경험을, 최대섭 경상대병원 교수가 디지털 브로드밴드 MRI 시스템 인제니아 3.0T의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필립스는 헬스케어 사업부의 비전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이노베이션 앤드 유(Innovation and you)’에 대해 소개하고, 필립스의 대표적인 진단영상장비의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가 고객들은 차세대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EPIQ과 더불어, 방대한 양의 복합적인 데이터를 다루는 영상의학 전문의를 위해 고안된 인텔리스페이스 포털(IntelliSpace Portal)도 시연한다.

필립스 헬스케어 총괄 도미니크 오 부사장은 “경상 지역은 유수의 대학병원과 탄탄한 지역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필립스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우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더욱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 지역이 영상 의학 분야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조직 및 물류시스템 강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