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핵심은 예방 사업, 진단 및 치료 사업, 사후관리 및 간호 서비스 사업, 건강 증진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15년 6000억엔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 측은 “컴퓨터단층촬영(CT) 시스템과 같은 진단영상 장비를 통해 진단, 치료 사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예측해 질병의 위험성을 낮추도록 돕겠다.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과 간병인의 부담을 덜어 주고, 환자들이 자신의 집에서 계속 건강 증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 및 신체적 건강 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질병 예방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임솔 기자 s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