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동양매직이 자동으로 내부 저수조 살균이 가능한 ‘오토살균 정수기(모델명: WPU-S100C)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토살균 정수기는 3일에 한번 자동으로 저수조의 물을 비우고 전기 분해한 전해수가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살균시켜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특히 별도의 살균 버튼이 별도로 있어 사용자 필요 시 언제든지 살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폭 255㎜의 깔끔하고 얇은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강화했고 취수부를 개방형으로 제작해 큰 용기를 사용할 때도 좌우 걸림 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간당 30ℓ 이상의 풍부한 정수량으로 가정 및 중소형 사무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연속취수 버튼, 안전을 위한 잠금버튼, 전원버튼 전면채용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복수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사용자의 걱정 중 하나인 정수기 내부에 대한 위생문제 해결과 함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라며 “동양매직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철저하게 수질을 검사해 개발한 필터를 채용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탈 가격은 카운트탑형이 월 3만3900원, 프리스텐팅형이 월 3만4900원으로 4개월마다 동양매직 전문기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교체, 내외부 스팀살균 크리링, 제품점검 등 지속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