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숙소에선 모두 벗고 다녀”

레인보우 재경 “숙소에선 모두 벗고 다녀”

기사승인 2014-02-28 14:26:00

[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26)이 “숙소에서 멤버들은 다 벗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28일 JTBC에 따르면 재경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멤버들과 모든 걸 터놓고 말한다”며 “(숙소에선) 아마존 원시에서 생활하듯 홀딱 벗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출연자들이 놀라며 이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는데, 진행자인 신동엽은 “(재경의) 말을 끊지 말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재경은 또 팀 멤버들과 ‘단체 대화방’에서 많은 얘길 나눈다고 했다. 그는 “멤버들만 있는 방, 친한 매니저가 있는 방, 실장님이 추가된 방을 따로따로 만들어 방마다 이야기의 ‘수위’가 다르다”고 말했다. 재경이 출연한 ‘마녀사냥’ 방송분은 이날 밤 10시55분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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