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돈가스전문점 코바코가 오는 6일 5호선 발산역에 위치한 코바코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봄철 창업시즌을 맞아 코바코에서는 창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도 물량 300만원 지원 등 파격적인 가맹개설을 지원한다. 코바코 창업 문의 및 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은 코바코본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코바코는 1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그 대표적인 메뉴가 적셔먹는 돈가스와 김치찌개 돈가스인데, 돈가스를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게 또는 얼큰하게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의 점심메뉴로 많이 찾는다.

코바코 창업은 15평 미만의 익스프레스 타입, 15평 이상의 스텐다드 타입, 30평 이상의 프리미엄 타입 등 타입 별 창업이 가능하다. 15평 미만의 익스프레스 타입은 인건비와 고정비용을 최소화하여 실속 있는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홀과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15평 이상의 스텐다드 타입은 현재 코바코의 대표적인 매장 형태이다. 또한 메뉴와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된 30평 이상의 프리미엄 타입 코바코는 이윤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자형 창업으로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점(66평)과 울산 삼산점(90평)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인천 주안점(60평)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용재 코바코 대표는 “코바코 창업은 본사의 조리매뉴얼 교육만 받으면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조리법이 간단해 사업경험이 없거나,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며 “업종변경 혹은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 창업자들과 실속형 부부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바코는 15년간 성장해온 안정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현재 직영 4개점을 포함하여 15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여주휴게소, 안성휴게소, 등 전국 25개 고속도로휴게소에 입점하고 있으며, 몽골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어몽골시장 진출 등 적극적인 해외활동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