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iF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분 최다 수상

필립스, ‘iF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분 최다 수상

기사승인 2014-03-04 16:34:01

[쿠키 생활] 헬스 앤 웰빙 브랜드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는 ‘2014 iF 디자인 어워드(2014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47개 상을 받아 올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1회를 맞는 ‘iF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해당 시상식에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전 세계 기업들의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등을 심사해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 중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필립스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 조명 전 분야에 걸친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에디션, 필립스 라이프라인 GoSafe, 필립스 디자인라인 LED TV 46 및 55인치, 필립스 메트로노미스 LED 조명 세트 등 4개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필립스는 금상 4개 제품을 포함해 총 47개의 본상을 수상하면서 2014년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음과 동시에 디자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숀 카니(Sean Carney) 필립스 최고디자인책임자(Chief Design Officer)는 “이번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기록을 새롭게 경신함으로써 필립스는 디자인의 우수성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 받았다”라며 “필립스 디자이너들은 늘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필립스의
‘2014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www.design.philips.com/philips/sites/philipsdesign/about/design/designnews/awards/ifawards2014.pag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