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스마트한 영양섭취 방법 소개

리큅, 스마트한 영양섭취 방법 소개

기사승인 2014-03-05 10:49:00

[쿠키 생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A씨는 나흘째 베란다 밖으로 펼쳐진 전경을 믿을 수가 없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풍광을 자랑했지만 한강의 절반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영화 속에서나 보아왔던 회색 도시가 실제 우리나라에서 실현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강타한 것. 온라인과 각종 SNS에서는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음식들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호흡기로 미세먼지를 흡입했을 때 보다 입을 통해 음식물 등을 섭취할 경우 각종 중금속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몸속 유해 물질 배출에 좋은 디톡스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녹황색 채소는 그린 스무디로 섭취

몸속 미세먼지로 인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섬유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이 바로 녹황색 채소다.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은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입자를 곱게 갈아 마시는 것이 좋다.

채소를 갈아 마실 경우 섬유질의 흡수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분해해야 영양분의 파괴를 박을 수 있다.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L’EQUIP)의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LB-32HP)’는 3.2마력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영양소 파괴 없이 채소를 갈아준다. 최고급 블렌더에 적용되는 ‘오토레벨링(auto leveling system)’을 장착한 다이얼로 조작이 간편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입체 칼날은 음식물이 칼날에 끼는 것을 방지해 준다.

◇탄산수로 독소 배출

미세먼지 ‘나쁨’일 때는 실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탄산수는 탄산 기포가 체내로 흡수되면서 유해 산소 배출해 내고 입안의 점막을 자극시켜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소화를 돕기 때문에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데 좀 더 효과적이다.

탄산수에는 중탄산이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피로를 유발시키는 유산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도 좋다.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이 선보인 ‘소스’는 전기나 배터리 없이 5초 만에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입맛에 따라 3단계로 탄산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물병의 탈부착이 손쉽도록 스냅앤락(snap&lock)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발아 현미로 섬유질 섭취

발아현미는 현미에서 싹을 1~5㎜ 정도 틔운 쌀로 백미보다 섬유질이 3~4배 더 많다. 집 안의 밥솥으로 발아 현미를 만들어 섭취하면 소화력을 높일 수 있고 비타민 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쿠쿠전자의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CRP-BHXB0610FS)’를 이용하면 발아 현미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제품의 겉과 안이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이 제품은 밥솥을 넣고 빼는 내솥 케이스까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열을 차단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표고버섯은 식품건조기로 말려 섭취

항암 식재료로 널리 알려진 표고버섯은 미세먼지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조해 섭취할 경우 기존에 없던 비타민 D가 생성되며 단백질은 9배 더 풍부해진다. 또한 표고버섯은 암세포 억제 성분으로 알려준 렌티난(lentinan)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뛰어나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L’EQUIP)의 ‘디큐브(LD-9013)’는 기존 자사 식품건조기 대비 30% 건조 시간을 단축해 빠른 시간 안에 손쉽게 건조식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외부로 유입되는 공기 속 유해물질을 걸러내 주는 에어 필터를 장착해 집 안으로 침투한 미세먼지 걱정 없이 건조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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