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최양락이 과거 자신의 몸에 첫사랑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고 다녔다는 것이다.
7일 JTBC에 따르면 팽현숙은 최근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녹화에 참여해 “최양락 어깨에는 첫사랑 이름의 문신 자국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폭로에 진행자인 신동엽은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99인의 여자…’는 여성 판정단 99명이 최고의 남편을 뽑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팽현숙이 출연한 방송분은 9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