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잭니클라우스가 오는 5월 미국 New Albany CC에서 진행되는 ‘JACK NICKLAUS International
Invitational(이하 JNII)’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될 아마추어 국가대표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JNII는 필드의 전설 잭니클라우스 선수가 호스트가 되어 개최하는 브랜드 고객 초청 글로벌 골프대회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에서도 예선전을 통과한 최종 1인에게 JNII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될 ‘한국 아마추어 대표 선발 예선전’은 3월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잭니클라우스 제품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자격을 가질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제품 구매 시 증정되는 예선전 참가 ‘시리얼 넘버’가 기재된 스크래치 쿠폰을 수령하여 골프존시스템이 설치된 전국의 스크린골프 매장을 방문, 예선 라운딩 참가하게 된다. 이후 골프존 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된다.
국내 예선에 최종 참가하게 될 고객은 4월 3일 골프존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되고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한국 아마추어 대표 선발 예선전’ 상위 32명은 4월에 있을 한국대표 선발전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이중 1위를 차지한 1명에게 JNII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메리칸 골프&트래블 웨어 잭니클라우스가 진행하는 ‘한국 아마추어 골프 대표 선발 예선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잭니클라우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