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자사의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누리아이-5800(NURIEYE-5800)’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누리아이-5800은 지난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국내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하루 2번 15분간 진동, 온열, 공기압 마사지를 통해 눈 주위의 굳은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피로를 풀어주어 안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누리아이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엄격한 국제 기준을 통과할 정도로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쳤으며, 일본 의료기기 외국제조업 인정서를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내 2개의 종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에 효과적임을 검증 받았으며, 지난 2013년 10월에는 영국 10대 의학전문지 BJO(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SCI 논문이 게재될 정도로 치료 효과도 검증됐다.
회사 측은 전시회 기간 동안 코리아테크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누리아이의 치료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열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와 눈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치료기 누리아이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이 제품이 안구건조증 치료와 눈 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