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EDEN(에덴) 멤버 곽희성의 일본팬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지난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팀에 200인분 간식차가 도착했다. 드라마에 참여한 곽희성과 그룹의 리더 김태형을 위해 곽희성의 일본 팬들이 직접 간식차를 가져온 것이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평소보다 더 많이 고생한 스탭들은 따끈한 커피와 함께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곽희성은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 먼 곳까지 간식차를 가져와 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며 “일본에서도 우리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들었는데 연기와 함께 곧 발매될 새로운 앨범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