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웨스트우드가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들을 위해 아웃도어 커플룩을 제안했다.

여행을 하며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발이 편한 신발이 필수다. 봄을 맞아 산뜻한 색상의 트레킹화라면 더할 나위 없다. 산이나 들, 도심 어디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 웨스트우드의 이지락 트레킹 슈즈는 상큼하면서도 평상시 캠퍼스나 출퇴근 시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바람을 막아줄 재킷도 챙겨야 한다. 웨스트우드는 트레킹화와 컬러 매칭을 할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를 추천한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커플 밀리터리 룩도 고려해볼만 하다.

꽃샘추위가 물러서면서 이번 주말에는 10도가 넘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니, 웨스트우드의 다양한 ‘트레일 하이크 라인’ 제품들과 함께 여행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