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주방을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검은색상의 블렌더 ‘멀티퀵5’(모델명: MX2050BK)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멀티퀵5는 5단계 속도조절 및 순간작동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요리에 맞춘 최적의 속도로 제품을 블렌딩, 원하는 홈메이드 주스 및 양념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유리 용기로 뜨거운 음식의 블렌딩이 가능하고 뚜껑 위에 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 미니 계량컵이 마련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유리 용기와 칼날의 탈 부착이 쉽고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드롱기 그룹에서 브라운의 주방가전 부문 사업을 맡아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제품 멀티퀵 5 블렌더는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검정색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주방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멀티퀵5 블렌더는 주요 유통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2만원 대(문의: 080-647-0000).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