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이보영, 필립스 헤어드라이어로 스타일링 ‘눈길’

‘신의선물’ 이보영, 필립스 헤어드라이어로 스타일링 ‘눈길’

기사승인 2014-03-18 17:41:00

[쿠키 생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이보영의 스타일이 방송 2주 만에 화제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을 기록한 시청률의 여왕 이보영이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를 이끈 그녀가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헤어스타일. 사랑하는 딸 아이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이번에 그녀가 선택한 헤어스타일은 ‘내추럴 그런지 웨이브’다. 페이스 라인을 타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는 절박하게 사건을 해결하려는 엄마의 모습을 더욱 잘 살렸다는 평이다. 여기에 2014년 트렌드 헤어 컬러인 핑크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주어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내추럴 그런지 웨이브’를 연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건강한 머릿결.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으로 인해 수분과 단백질이 뺏긴 모발은 스타일을 잘 살리기 어렵기에 데일리 케어가 중요하다.

‘이보영 헤어드라이어’로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립스 엑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모델명: HP8270)는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는 ‘열’을 잡아 모발 보호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액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모델명: HP8270)는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과도한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정밀온도 감지센서 (TempPrecision™)’ 기능을 탑재해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건강한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케어 헤어 스트레이트너(모델명: HP8362)’는 열판이 모발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모발에 균일한 열을 전달해 주는 ‘소닉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통해 같은 자리를 여러 번 스타일링 할 필요가 없어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보영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임진옥 스타일플로어 원장은 “이보영씨가 연출한 ‘내추럴 그런지 웨이브’는 올 봄 떠오르는 트렌드 헤어스타일로 일반인들도 집에서 헤어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내추럴 그런지 웨이브’ 연출 시 스타일링 기기의 열에 의해 손상되면 모발이 부스스해 보일 수 있으므로 과도한 열로부터 모발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스타일링 기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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