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 사람이 공범이야?”…‘신의 선물’ 이보영 딸 죽인 공범 누구?

“헉! 저 사람이 공범이야?”…‘신의 선물’ 이보영 딸 죽인 공범 누구?

기사승인 2014-03-18 02:03:01

[쿠키 연예]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쇄살인범의 공범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신의 선물에는 차봉섭(강성진 분)이 죽은 후 새로운 범인이 있음을 눈치채는 김수헌(이보영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수헌은 딸 샛별(김유빈 분)이 납치당하던 날 방송국에서 마주쳤던 남자를 기억한다. 김수헌은 그 남자가 샛별의 학교 앞 문구점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남자의 모습을 살핀다. 앞서 CCTV로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팔에 특이한 문신이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문신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제니(한성화 분)는 문방구에 들어가 일부러 남자의 팔에 뜨거운 커피를 쏟았다. 하지만 남자는 소매를 걷지 않고 민감한 반응을 보여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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