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는 물론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초경량 소재에 실리콘 코팅 더해

[쿠키 생활] 본격적인 봄 시즌이 되었지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보호에 적신호가 켜지며 무거운 코트보다 체온을 보호하면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들이 주목 받고 있다.

테크니컬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대표 김창수, www.renomasports.co.kr)는 기능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신제품 남녀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

레노마 스포츠의 바람막이 점퍼는 오렌지와 블루 등 경쾌한 컬러 배색을 통해 보다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반드시 필요한 기능성을 기본적으로 갖춘 것은 물론, 남녀 제품 모두 레노마 스포츠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 봄맞이 커플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 바람막이 점퍼의 경우 메쉬 안감을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봄철 필드에서 최적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팔 부분에 액션 밴드 처리를 해 스윙을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용이하며 심플한 지퍼 배색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여성용 바람막이 점퍼는 초경량 소재에 실리콘 코팅을 더해 꽃샘추위 속에서도 바람을 막아 줘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스윙 시 활동성이 우수한 스트레치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가볍게 입을 수 있다. 후드가 부착된 디자인과 소매 셔링 디테일이 포함된 디자인 2종으로 출시됐다.

남녀 바람막이 점퍼 모두 옐로우, 민트,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은 21만 8천 원에서 24만 8천 원까지 구성되었다.

레노마 스포츠의 최영미 마케팅 실장은 “레노마 스포츠의 바람막이 점퍼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교차가 심한 봄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람막이 점퍼뿐 아니라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살린 레노마 스포츠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노마 스포츠의 바람막이, PK티셔츠, 스키니 팬츠, 엠보 티셔츠 등 2014년 봄, 여름 시즌 신제품은 전국의 레노마 스포츠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레노마 스포츠 홈페이지 및 레노마 스포츠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