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탈리안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이탈리아 예술가 바리스코(Varisco)와 디자인 연구를 통해 이탈리안의 예술적 감감과 최첨단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합한 ‘브릴란떼 콜렉션(Brillant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릴란떼 콜렉션’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크리스탈 표면이 특징이다. 표면에 반사된 빛이 브릴란떼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줘 마치 하나의 예술품처럼 주방을 돋보이게 해준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브릴란떼 콜렉션’은 브렉퍼스트 레인지로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토스터기와 무선 전기주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젯 블랙 두 종류가 있다.

‘브릴란떼 컬렉션’ 토스터기(CTJ2003.BK 젯 블랙, CTJ2003.W 아이스 화이트)는 브라우닝 콘트롤이 가능해 취향에 맞춘 굽기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전자식 조절로 재가열, 해동, 취소 기능 사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엑스트라 리프트(추가 올림) 기능이 있어 작은 조각의 빵을 쉽게 넣고 뺄 수 있으며 분리 가능한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포함되어 청소가 용이하다.

‘브릴란떼 콜렉션’ 무선 전기 주전자는 360도 회전식 열판이 장착돼 있어 효과적인 데우기가 가능하고, 자동전원차단, 표면안전장치, 열판 분리 시 전원차단의 3단계 장치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롱기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브릴란떼’는 드롱기의 예술적인 디자인 감성을 보여주는 콜렉션이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블렉퍼스트 콜렉션 라인은 필수 혼수 아이템인 토스터기와 전기 주전자로 구성돼 있어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신혼 부부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릴란떼 브렉퍼스트 콜렉션’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다(문의: 080-488-7711).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