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치료기 누리아이 체험기회 제공

[쿠키 건강]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오는 26일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누리아이-58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코리아테크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기 누리아이를 전시하고, 6개 부스에서 누리아이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리아이의 작동 원리, 효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눈이 나빠지는 원인과 눈 건강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리아이-5800’은 지난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기로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2곳의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과 일본 의료기기 외국제조업자 인정서를 받았다. 또한 지난 1월 발간된 SCI 저널 안과전문지 BJO(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누리아이-5800 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하루 2번 15분간 진동, 온열, 공기압 마사지를 통하여 눈 주위의 굳은 근육을 이완시켜 눈물 순환은 원활하게 해주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안구건조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탈 부착이 간편한 밴드로 눈 주위에 착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 또한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동열 대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누리아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성과 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누리아이가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나빠지는 어린이,눈 건강 관리가 필요한 젊은 세대, 노안으로 심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노인 등 온 가족의 눈 건강을 위한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눈 건강 관리의 필요성 및 누리아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