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고 싶다면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NS770’
자전거를 타면서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라이딩을 하고 싶다면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된 제품들을 활용하면 라이딩이 즐거워진다. IT/디지털제품 전문 제조 유통기업 노벨뷰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NS770은 자전거에서 쓰기 좋은 올인원 기기다. 무선으로 연결, 재생이 가능한 스피커에 4단계로 조절 가능한 LED 고휘도 플래시 랜턴을 탑재해 야간 자전거 탑승 시에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플로 라이딩을 기록하고 싶다면 ‘비엠웍스 스킨’
자전거용품 디자인 전문회사 비엠웍스가 개발한 비엠웍스 스킨 제품은 라이딩을 하면서 자유롭게 스마트폰 GPS로깅과 속도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거치대 본체를 최대한 스마트폰에 맞춰 디자인됐다.
비엠웍스 스킨M은 아이폰4S부터 갤럭시S3까지 사용할 수 있는 M사이즈와 아이폰5 전용인 비엠웍스 스킨i5로 총 2종이다. 갤럭시 노트2나 베가 넘버6, 옵티머스 G프로와 같은 5인치대 스마트폰들은 슬림3 L사이즈로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재설치를 하는 불편함 없이 가로와 세로로 장착할 수 있으며 앞면 재질은 클린터치 윈도 필름을 적용해 바로 터치가 가능하다.
◇자전거 사고가 걱정된다면 ‘듀란 아쿠아캠’
듀란 아쿠아캠은 강력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으로 스노우보드, 스키, 바이크와 자전거 라이딩 등 격렬한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용 캠코더다. 듀란 아쿠아캠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Full HD 고해상도 지원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경쟁제품 대비 35% 이상 가볍고 2배 이상 긴 연속촬영 시간을 제공하며 Wi-Fi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 앱을 통해 녹화와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프리뷰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