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 ‘트랭글 GPS’가 함께 공동주최하고 한국트레킹연맹이 주관하는 ‘서울 울트라 랠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웃도어 네비게이션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고 남기는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웃도어 활동의 차별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아이나비와 초록마을, 자생한방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특히 초록마을은 ‘유기농 껍질째먹는사과’를 출발자에게 나눠주고, 자생한방병원은 ‘응급차량과 의료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3km Family 미션수행 코스 / 등산?트레킹 코스 ▲21km 등산?트레킹 코스 ▲30km 등산?트레킹 코스(경쟁), 산악마라톤(경쟁) ▲ 52Km 서바이벌 산악마라톤(경쟁) 등 다양한 종목과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영원’과 ‘트랭글’은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를 위한 티셔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참가 및 완주기념배지, 메달, 인증서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도전 의욕을 북돋을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국 ‘영원아웃도어’ 매장 및 트랭글 홈페이지(www.tranggle.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영원’에서는 서울 울트라 랠리 주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27일까지
15만원 이상 ‘영원’ 신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헤드웨어 또는 팔토시 제품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서울 울트라 랠리 참여권 또는 비치텐트를 증정한다.
장경애 영원브랜드사업부 상무는 “트레킹, 등산 등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기록대회 활동의 독특한 즐거움을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