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재킷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아이더 ‘리가토니’와 ‘푸실리’ 재킷은 성인용 재킷 2종과 아동용 재킷 2종으로 각각 출시했으며 성인용 재킷의 기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한 아동용 미니미(Mini-me) 재킷을 함께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리가토니’는 뛰어난 방풍 기능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 착용하기 좋은 방풍 재킷이다.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 소재를 적용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봄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안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땀이 나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산뜻한 색상 배색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남녀공용 색상은 살사, 애플, 옐로우 3가지며 가격은 13만원. 아동용 색상은 살사, 애플, 옐로우 3가지다.



아이더 ‘푸실리’는 방수성과 투습성이 탁월한 디펜더(DEFENDER)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악천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재킷 전체에 특수 테이프를 코팅하는 심실링(Seam Sealing) 공법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것.

후드는 탈부착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과 팔, 허리 등에 각각 다른 색상을 넣은 감각적인 배색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배색 지퍼를 추가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남성용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라이트옐로우, 오렌지 3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민트, 망고 3가지다. 아동용 색상은 옐로우, 애플 2가지로 나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