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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8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액체세제 ‘퍼실 센서티브 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퍼실 센서티브 젤’은 퍼실 브랜드의 독자적인 강력한 세척력을 유지하면서도 알러지 반응과 자극을 최소화해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천연 아몬드 에센스를 함유한 저자극 향 포뮬러로 향이 유발할 수 있는 알러지 반응에 대한 우려도 없앴다. 또한 국내 세탁 세제 중 유일하게 ‘유럽 알러지 인증센터(ECARF)’로부터 아토피 피부 환자 대상 피부과 테스트 통과 및 알러지 케어 인증을 획득해 아토피 환자는 물론 피부에 순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형광증백제, 파라벤, 표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10가지 대표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퍼실 마케팅 팀 이지민 이사는 "기존에 민감 피부 전용 세제는 피부에는 순하지만 상대적으로 세척력이 약해 이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이 항상 있어왔다"라며 "퍼실 센서티브 젤은 퍼실 100년 전통 기술로 탄생한 강력한 세척력을 유지하면서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퍼실 센서티브 젤'은 온라인 및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달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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