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쁘아가 2014년 프리 서머 컬렉션으로 60년대의 대담하고 아찔한 눈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룩, ‘인투 더 식스티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스쁘아의 ‘인투 더 식스티즈 컬렉션’은 1960년대에 유행한 풍성하고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매력을 더한 아이 메이크업 라인이다. 확 트인 시원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신제품, ‘이지 드로잉&스머징 듀얼 라이너’와 깃털 볼륨 효과로 풍성하고 또렷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자연스럽게 결을 살려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을 연출해주는 ‘브라우 마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있다.
신제품 ‘이지 드로잉&스머징 듀얼 라이너’는 국내 최초로 브러쉬 타입 아이라이너와 섬세한 파우더 팁이 결합, 아이라인 드로잉과 음영&스머징 섀도우의 효과를 한번에 연출해줘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듀얼 타입 아이라이너이다.
분산력이 좋은 하이드로제네이트 캐스터 오일 사용으로 부드럽게 드로잉되고, 고기능 필름 폴리머를 사용하여 매끄러운 밀착과 빠른 건조속도로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오묘한 펄감과 풍부한 발색을 자랑하는 3가지 컬러로 구성돼있다.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는 바를수록 한 올 한 올 쌓이는 깃털 볼륨 효과와 뷰러를 한 듯 탄력 있는 C컬 지속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물보다 가벼운 식물성 왁스가 촘촘한 볼륨을 만들어주며, 바를수록 가볍게 쌓여 마스카라의 세팅력을 유지시켜준다. 깃털 곡선형의 브러쉬를 적용하여 아래로 처진 속눈썹도 힘있게 C컬 볼륨으로 컬링되도록 돕는다.
‘브로우 마스터’는 가벼운 질감의 아쿠아 젤 베이스와 고순도 컬러 피그먼트의 조합으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섬세한 눈썹 결을 연출해주는 브로우 마스카라이다. 유, 수분에 강한 멀티 블록 피팅 폴리머가 눈썹 한 올 한 올 완벽한 코팅막을 형성해 흐트러짐 없이 또렷하고 풍성한 눈썹을 연출해준다. 헤어 컬러와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컬러로 구성돼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올 여름, 보다 많은 여성들이 손쉽게 자신감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매혹적인 컬러감과 진화된 어플리케이터로 무장한 아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 후, 대담한 아이 메이크업과 깔끔한 아이브로우를 연출하여 시크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