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따스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화려한 봄꽃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애경 루나 도움말로 봄내음이 느껴지는 산뜻한 스타일링을 연출, 꽃보 다 아름답게 변신해 보자.
◇플라워 패턴의 스프링 룩으로 산뜻하게
올봄 야외에서 뭇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싶다면 이번 시즌에 트렌드로 떠오른 플라워 무늬가 가미된 의류를 선택해보자. 플라워 패턴은 각각의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작고 잔잔한 플라워 패턴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봄철 발랄한 소녀의 분위기 연출에 안성맞춤이며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원한다면 비비드한 색감의 크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선택하면 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컬러인 베이지나 연한 파스텔 톤의 스카프를 착용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게
트렌디한 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면 봄 햇살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 컬러를 이용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살려보자. 색조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깨끗한 피부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은은한 파스텔 컬러의 경우 피부가 맑고 깨끗해야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루나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는 이슬을 머금은 듯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비비크림의 자연 스러움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이 결합돼 가볍게 발라주면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한 피부결을 연출했다면 루나 ‘시크릿 북 시크릿 걸’을 이용해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가자. 베이스부터 립과 아이까지 2014년 SS시즌 트렌드를 하나의 팔레트북에 담아낸 이 제품은 올봄 가장 트 렌디한 메이크업을 루나 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화이트 톤의 아이라이너와 은은한 펄감이 더해진 파스텔 톤 아이컬러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한 후, 포인트 컬러로 눈가에 힘을 줘 영롱하고 깊은 눈매를 완성한다. 여기에 로즈향의 립 제품 을 물들이듯 톡톡 발라 완성하면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생기 있고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