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바디샵이 행복 가득한 5월을 위해 한정판 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 머스크’, ‘모링가’, ‘스파 핏’, ‘샤워 젤’, ‘핸드크림 샤워 젤’ 세트 등 베스트셀러만을 모아 구성한 이번 한정 세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동물 보호를 위해 관련 NGO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브랜드 모델 ‘현빈’의 TV광고로 입 소문을 타고 있는 화이트 머스크로 구성된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샤워 젤(400ML)과 바디 로션(250ML), 솝, 미니 샤워볼의 4종으로 풍성히 구성되어 있다.

TV광고 속 ‘살 냄새’라고 묘사된 화이트 머스크는 보랏빛의 세련된 패키지와 함께 특유의 은은하고 포근한 향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제품. 사향노루의 희생 없이 최초로 인공 사향을 화장품에 적용해 동물 보호의 착한 의미까지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더바디샵의 2014년 한정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도 행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심을 거듭하며 기획했다”며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오직 더바디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따뜻한 향기가 가득한 선물 세트로 주는 기쁨과 받는 행복을 듬뿍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되는 더바디샵의 한정판 선물세트는 내달 18일까지 전국 더바디샵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더바디샵 홈페이지(thebodyshop.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odyshop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