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5월 매실 제철을 맞아 매실 저장용기 ‘멀티 키퍼 시리즈’를 5월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멀티 키퍼 시리즈’는 20㎏ 대용량부터 10㎏, 5㎏ 용량으로 출시된다. 청록색이며, 안전한 원료로 세심한 공정을 거쳐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밀폐력이 뛰어난 뚜껑이 수분과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이 변질되는 걸 방지하고 이물질의 침투를 막아 매실청을 담그기 적합하다. 용기가 가벼워 운반하기 용이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이나 다용도실의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다.

매실 뿐 아니라 쌀, 잡곡 등의 곡류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러 개를 쌓을 수 있으며 싱크대나 냉장고 옆 구석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공간 절약에 매우 유용하다. 이 밖에도 주방의 작은 소품이나 양념류, 감자, 양파 등을 보관하는 다용도 저장용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타파웨어 ‘멀티 키퍼 시리즈’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5월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설명은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www.tupperwarebra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80-023-8811).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