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사단법인 우프코리아가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 참가했다.

1971년 영국에서 시작한 ‘우프’는 각국 유기농가 및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는 곳에서 하루에 4~6시간 일을 도와주고 숙식을 제공받는 국제적 네트워크다. 우프 한국대표부인 우프코리아는 해당 박람회에서 달걀공예·먹거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인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도모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 행사는 1, 2, 3회를 '튼튼쑥쑥 어린이건강박람회' 라는 명칭으로 세텍(SETEC)에서 개최해 어린이 건강 문화 확산에 힘써온 결과, 참관객들과 업계의 큰 호응과 반향을 얻어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