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2014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획득

삼광글라스, 2014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14-05-07 17:28:00

[쿠키 생활]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가 ‘2014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는 창조적인 상품 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되는 인증으로 제품의 환경성, 건강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글라스락은 국내 밀폐용기 업체로는 최초로 8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글라스락은 원재료가 규사, 소다회 등 천연 무기 화합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제품 제조 과정에 일체의 첨가제를 넣지 않는 점, 생산 공장 내 용해로의 에너지 사용량을 현저히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셰프토프도 국내 쿡웨어 최초로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먼저 셰프토프 라 로제 세라믹 냄비는 본체를 구성하는 주물에 재활용 재생 재료를 83% 이상 사용해 자원 절감에 기여했으며 코팅 시 친환경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이 없고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쿡웨어가 하나로 구성된 셰프토프의 라 쁘띠 또한 친환경 무기물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코팅으로 넌스틱(non-stick)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지름 16㎝의 양수냄비, 편수냄비, 프라이팬이 하나로 구성된 3 in 1 디자인이 특징으로, 겹쳐 쌓아 보관할 수 있어 주방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황승정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삼광글라스㈜는 소재의 안전성과 제품의 편의성을 기본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환경과 사회까지 배려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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