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서울환경영화제 후원

하츠, 서울환경영화제 후원

기사승인 2014-05-08 15:19:01

[쿠키 생활] 하츠가 오는 1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 토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전 세계적 환경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고민해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 축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35개국 111편 환경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상 정원 만들기, 생명을 담은 토종씨앗 나누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이 환경을 보다 즐겁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김성식 하츠 대표는 “서울환경영화제 후원은 하츠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환경 보전 활동의 일환”이라며 “하츠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벽에 식물을 식재하여 자연의 원리로 공기를 정화하는 수직녹화 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제품의 생산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츠는 가정용 레인지후드, 주방용 빌트인 기기, 수직녹화 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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