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니코리아가 최고의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Xperia Z2)’와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SWR10을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Z2’는 IP58 방진ㆍ방수 기능을 통해 침구방지와 함께 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장소에서의 활용성을 높였고 2070만 화소 카메라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함과 동시에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IPS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밴드 SWR10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 Z2와 동일한 IP58 방진ㆍ방수 기능을 탑재했고 라이프로그(Lifelog) 어플리케이션과 NFC를 적용해 스마트기기와의 연결성을 향상시켰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와 스마트밴드 SWR10을 출시해 스마트 기기 간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활용성을 제시하고 소니가 제안하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엑스페리아 Z2는 KT/SKT향 LTE 및 3G를 지원한다.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단말기 품질인증(3G)을 획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