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이 IH압력밥솥으로 중국 UGO 홈쇼핑에 첫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UGO 홈쇼핑은 중국 북경에 거점을 둔 채널, 가시청인구가 개방도시 위주 4억 명에 달하는 전국 방송이다. 첫 판매 방송은 9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60분 간 진행된다. 리홈쿠첸은 이번 홈쇼핑을 통해 전통 가마솥 원리를 응용해 2000℃ 용사기법으로 만들어진 IH압력밥솥을 선보인다.
이재성 리홈쿠첸 중국영업 상무는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중국의 홈쇼핑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중국 내 소비자 층을 한층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