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지키는 솔루션, ‘안티-폴루션 케어’가 대세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지키는 솔루션, ‘안티-폴루션 케어’가 대세

기사승인 2014-05-09 14:01:00

[쿠키 생활]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탁해진 하늘은 기분 좋은 외출마저 불편하게 만든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연중 2월부터 5월까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가을, 겨울철인 10월부터 1월까지는 평균치에 가까운 수치로 사실상 1년중 절반 이상이 미세먼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

연일 평균치를 넘어서는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화장품 업계에서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부터 유분기 적은 메이크업 제품까지 각광을 받는 가운데,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케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안티-폴루션 케어’란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솔루션으로 요즘 같은 때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다.

따가운 햇살과 미세먼지, 황사가 도사리고 있는 요즘, 꼼꼼한 클렌징도 중요하지만 외출 전, 자외선과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지킬 특별한 대책도 필요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안티-폴루션 케어’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아스타리프트의 ‘루나메르 유브이 프로텍터 SPF40?PA++’는 피부에 손상을 주는 자외선과 피부건조는 확실히 막아주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에센스이다. 아스타리프트의 독자적인 기술로 아주 작은 사이즈까지 미세화된 비타민 E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초기 노화 케어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인 루나메르 라인 중 최고농도의 크라운 슈가가 함유됐다. 크라운 슈가는 유해(금속)물질 등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흡수해 피부표면에 유해물질을 캐치해
정화하고 피부 방어막을 형성해 주는 성분이다. ‘루나메르 유브이 프로텍터 SPF40?PA++’는 효과적인 자외선차단은 물론,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과 크라운 슈가의 피부 정화작용이 3중으로 피부를 지켜, 맑고 청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시티 블록 안티-폴루션 SPF40?PA+++’은 크리니크에서 개발한 안티-폴루션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탄생한 이 제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필터를 피부에 형성, 외부 오염 물질의 피부 침투를 막아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클라란스의 UV PLUS HP 데이 스크린 하이 프로텍션 SPF 40’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투명한 피부톤을 유지하기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성되는 케라티노사이트 내의 프리래디컬뿐 아니라 DNA 손상까지 감소시켜주는 고 기능성 과일 추출물인 유기농 캔털루프 멜론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속에서 진행되는 노화 및 자외선, 공해를 지켜주는 3중 보호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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