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과 구혜선이 2단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9회에서 박동주(이상윤 분)가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오열하자 윤수완(구혜선 분)이 2단 키스로 위로했다. 수완은 동주를 끌어안고 위로하다가 동주의 눈과 입술에 차례로 입을 맞췄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오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과 잘 어울린다” “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 키스 장면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