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고품격 고은여성문화지 ‘설화수 매거진’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현대작가 캐스퍼강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표지 작업 및 설화수 VIP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오디오북을 선보인다.
설화수 매거진은 설화수 VIP고객 대상에 한해 연 6회, 격월로 발행되는 정기간행물로 뷰티, 음악, 미술,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한권에 총망라된 고품격 매거진이다. 또한 그 동안 아시아의 철학과 한국의 지혜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설화수 매거진은 우리 전통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메시지에 주목해왔으며, 설화수 매거진 표지는 이러한 메시지가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왔다.
설화수 매거진에는 뷰티, 음악, 미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정보가 한 권의 매거진 안에 총망라돼있다.
이번 그설화수 매거진 10주년호 표지를 작업한 캐스퍼강은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표현해내는 작가 특유의 독창적 화법으로 자연과 전통을 배경삼아 자음생크림과 매화문 꽃살, 인삼 등 설화수를 대표하는 요소들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한 장면속에 조화롭게 담긴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캐스퍼강은 직접 손으로 스케치한 후 실크스크린으로 세밀한 선을 표현한 뒤, 세필로 여백에 색을 입히는 등 섬세한 작업방식들을 통해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보여지도록 새로운 색감과 형태, 질감, 구성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아울러 이번 10주년 특집호에서는 '내면과 외면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갖춘 설화수의 VIP 고객들의 진솔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세대별로 설화수의 여인상을 대표하는 4인에는 ABC방송국 서울지국장 조주희, KBS 외신통역사 이승연, 유앤파트너즈 유순신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인터뷰 내용은 기사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북에서 그녀들의 리얼 보이스를 통해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고품격 고은여성문화지인 설화수 매거진 특별호는 설화수 VIP고객들에게 배포되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미니북 형식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www.sulwhasoo.co.kr)에서도 e-book형태로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