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세계적 음향기기 브랜드 하만카돈이 LG전자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만카돈은 이번 협약을 통해
‘55EA8800 OLED TV’모델과 UB9800 시리즈 ‘울트라HD 프리미엄TV’에 사용될 TV 오디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만카돈 엔지니어링팀은 LG전자 연구원들과 함께 풍부한 저음과 넓고 균형 잡힌 재생대역, 왜곡 없는 스피커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김한준 하만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는 “혁신적인 하만카돈의 음향기술로 LG전자의 차세대 TV 프로젝트를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뛰어난 화질에 걸맞는 풍부한 오디오가 필요한 시대에 이르러 하만카돈은 이번 협업으로 TV 오디오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