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콜러노비타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제습기 2종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전 지점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 2종은 라임색의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11ℓ 제품(모델명: DH-111YL)과 집중 건조 호스와 대용량으로 더욱 편리해진 16.3ℓ 제품(모델명: DH-162YW)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뛰어난 제습효율을 갖추고 있다.

16.3ℓ 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경제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제습 효율(2.14ℓ/kWh)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작동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 LED와 수위표시창, 신발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까지 해결해 주는 집중건조 호스, 광범위한 제습이 가능한 회전 모드가 탑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오프 타이머에 온 타이머 기능을 결합해 외출 중 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고 NPS(노비타 플라즈마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음이온을 발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빨래 건조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제습, 저소음으로 수면 시 편리한 정숙 제습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작동 환경을 설정할 수 있고 만수 시 자동정지 기능과 물통 뚜껑 및 손잡이를 적용해 물 넘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ℓ 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도 동일한 제습 능력을 가지고 있다.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는 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ℓ 제습기의 경우 라임색 이외에도 화이트, 핑크, 블루, 그레이 등 개인 선호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