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대리점에 독립 전시 부스 ‘도비도스 존’ 설치

대림통상, 대리점에 독립 전시 부스 ‘도비도스 존’ 설치

기사승인 2014-05-19 17:11:00

[쿠키 생활] 대림통상이 대리점에 독립 전시 부스인 ‘도비도스 존’을 설치, 확대한다.

토탈 욕실 전문기업 대림통상은 을지로 소재 대리점 광운도기에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는 상설 독립 부스 ‘도비도스 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품질과 디자인의 자신감이 부스 설치를 기획한 배경”이라며 “제품 선택 시 소비자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차후 전국 대리점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비도스 존을 처음으로 설치한 윤대영 광운도기 대표는 “도비도스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방문객들 반응이 좋다”며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으로 대리점 인테리어 수준이 상승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대림통상은 도비도스 존을 자사의 2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대리점들의 도비도스 존 설치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당사가 본격화할 욕실 리모델링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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