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쉐프, 생활자기 ‘이도’에 반하다

미슐랭 3스타 쉐프, 생활자기 ‘이도’에 반하다

기사승인 2014-05-19 17:35:00

[쿠키 생활] ㈜이윤신의 이도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도예가인 이윤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 장 조지 반거리크턴(Jean Georges Vongerichten)과 그의 한국계 아내인 마르자 봉게리히텐(Marja Vongerichten)이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장 조지의 부인인 마르자 봉게리히텐이 상하이 부촌의 패션 명소로 손꼽히는 ‘쓰리 온 더 번드(Three on the bund)’에 한식 전문점 ‘CHI-Q’을 오픈하기 위해, 한식에 어울리는 그릇으로 이도의 그릇을 선택한 것.

이들은 이도의 대표적인 라인인 청연과 온유를 낙점하여 2500개에 달하는 그릇들을 주문했다.

온유 찬기와 무유찬기, 청연 앞접시에는 에피타이저를, 온유 골뱅이접시에는 디저트를, 청연 타원깊은볼에는 샐러드 등 이도의 그릇에 비빔밥과 김치찌개, 파전·잡채·무국 등 전통 한식이 담겨 나올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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