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스피드 주서 출시 기념 조 크로스·경미니 초청 세미나 개최

브레빌, 스피드 주서 출시 기념 조 크로스·경미니 초청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4-05-20 17:06:01

[쿠키 생활] 호주의 건강 주스 전도사 조 크로스와 한국 대표 로푸드(Raw Food) 쉐프 ‘경미니’. 건강한 식문화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다.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은 스피드 주서 출시를 기념해 두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한남동에 위치한 ‘에너지 키친’에서 주스의 효능, 다양한 주스 레시피 등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주스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조 크로스의 주스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너지 키친은 주스, 스무디를 비롯한 다양한 로푸드 요리를 맛보거나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식생활 공간이다.

조 크로스는 호주의 사업가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FAT, SICK & NEARLY DEAD’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주스의 효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크로스는 주스를 마시며 건강을 되찾는 것을 ‘리부트(Reboot)’라 부르고 있다. 140㎏의 몸무게를 지녔던 조 크로스는 리부트를 통해 40㎏ 이상을 감량했고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완벽하게 치유했다.

함께 세미나에 참가하는 디톡스 전문가 경미니 쉐프는 작년 9월 출간된 ‘로푸드 다이어트’의 저자로 2012년 뉴욕 로푸드 엑스포에 패널 및 스피커로도 참가한 적이 있다. 뉴욕 홈메이드밀 ‘밀쿠’ 주최로 열린 요리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26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CGV 신관에서는 조 크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FAT, SICK & NEARLY DEAD’의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회에서는 조 크로스를 직접 만나 볼 수도 있다. 브레빌은 ‘주스의 기적’ 페이스북(www.facebook.com/brevillejuice)을 통해 상영회 참가 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상영회 초청 인원은 총 20명으로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문의: 02-3452-2127).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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